생활이 무너져가면 해야할 일 (맘과 몸이 무너져갈때 일어설수 있는 힘, 회복탄력성)

새로운 아침

 

 

생활이 무너져가면 해야 할 일

 

1. 방 대청소
2. 지갑 속 영수증 정리
3. 안 입는 옷 정리
4. 쓸데없는 술자리 거절
5. 반신욕 +림프절 마사지
6.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요리
7. 저녁에 집 근처 걷기
8.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것 사기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무너진다. 그리고 그건 자신의 주변 환경에 드러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마음이 우울하거나 무너져갈 때 리프레쉬를 하는 게 중요하다. 회복탄력성이라는 말도 한다. 나만의 방법을 찾길 바란다. 

 

가장 큰 환경변화는 지저분 하다는 것이다. 대청소를 하고 물건이 어디에 어떻게 위치해있는지 정리해보자. 다시 나의 환경을 구축하자. 

 

지갑도 더러워진는 곳 중에 하나다. 나는 이제 지갑에 카드만 넣고 다닌다.  그리고 영수증은 모으지 않는다. 영수증이 쌓이면 그것도 은근 스트레스받는다. 

 

옷이 많이 쌓인다. 그런데 입지도 않은것들이 많을 것이다. 아니면 너무 오래된 옷들이거나... 옷장을 비워서 다시 채워본다. 새로운 트렌드로 나를 다시 변화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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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는 진짜 인생이 망가지는 첫단계 인것같다. 마음이 무너질 때 술을 먹는 건 자해 행위와 같다. 그러니 술자리는 당분간 피하자. 

 

몸과 마음이 아플때 가장 많이 했던 건 찜질방 가는 것이었다. 몸이 따뜻하면 맘도 따뜻해진다. 

 

요리는 새로운 취미가 될 수있다. 맛이 있던 없던 내 요리니까 재밌다. 

 

새 출발 하는 기분은 느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걷기이다.  산책을 3km 이상 해본다.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게 있을지도 모른다. 근데 그게 사치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을 사치가 아니라 내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구성 요소 중에 하나였을지도 모른다. 그냥 사보자. 그리고 그걸 활용해서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자.